2023년 모범음식점 지정서 전달식

 

모범음식점 영업주들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순천시 모범음식점 지정서 전달식 및 마인드 교육’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모범음식점 영업주, 외식업지부 등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클래식공연, 모범음식점 홍보영상,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퍼포먼스, 마인드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말을 맞아 영업자를 위해 준비된 앙상블힐러스, 바리톤 이광일 등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이 함께 열려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023정원박람회가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순천만습지와 도심으로 확장될 예정이다”며 “특히 동천과 저류지는 개·폐막식 등 공식행사의 주무대가 되는 등 많은 관광객이 도심으로 유입되어 외식업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범음식점 영업자들의 친절한 손님맞이를 당부했다. 동부취재본부/윤별 기자 star2628@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