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 펼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6일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한 한형민 전남도건축사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6일 전라남도건축사회가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도청 귀빈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한형민 전남도건축사회장,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 관계자가 함께했다.

1965년 설립된 전남도건축사회는 여수, 순천, 목포, 광양, 나주 등 12개 전남지역건축사회로 구성, 건축문화 발전과 기술 향상 및 건축사 권위 향상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여름철 집중호우 시 피해지역 20여 가구의 건축 설계비를 감면해주고, 수해 주민들에게 쌀 1천650kg을 기부하는 등 평소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또 2010년부터 매년 도내 5개 대학 건축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3천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건축사 진로 교육, 청소년 진로탐색 교육 및 건축민원 상담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김영록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기탁장학금은 지역 인재가 꿈과 목표를 이뤄가면서 성장하도록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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