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중앙회 강사랑환경대학 회원 50여명 참여

 

사단법인 밀알중앙회 강사랑환경대학(대표 고광현)은 6일 회원 남구 주민들의 농촌문화 체험 및 여가활동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빛고을농촌테마공원~공예창작촌~포충사 등 연결하는 2km 구간을 흐르는 수춘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강사랑환경대학 제공

사단법인 밀알중앙회 강사랑환경대학(대표 고광현)은 6일 회원 남구 주민들의 농촌문화 체험 및 여가활동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빛고을농촌테마공원~공예창작촌~포충사 등 연결하는 2㎞ 구간을 흐르는 수춘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밀알중앙회 강사랑환경대학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13년 물사랑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개설한 단체로 지난 10월 31일자 광주시 등록을 마친 비영리민간단체다.

사단법인 밀알중앙회 강사랑환경대학(대표 고광현)은 6일 회원 남구 주민들의 농촌문화 체험 및 여가활동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빛고을농촌테마공원~공예창작촌~포충사 등 연결하는 2㎞ 구간을 흐르는 수춘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강사랑환경대학 제공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채정기 밀알중앙회 총재를 비롯해 고광현 강사랑환경대학 대표, 윤창준, 정규태, 강덕순, 최승현, 김형호, 박기종 이사, 이재칠, 김혜경 감사, 광주 북구 거주 미국인 루이스 빈치게러 교수 등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와 관련 참석자들은 산림자원 보호와 시민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 5월 개원하는 광주시립수목원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수춘천이 자연친화형 하천으로 정비되어 수목원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시민휴식공간으로 운영되길 기대했다.
 

사단법인 밀알중앙회 강사랑환경대학(대표 고광현)은 6일 회원 남구 주민들의 농촌문화 체험 및 여가활동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빛고을농촌테마공원~공예창작촌~포충사 등 연결하는 2㎞ 구간을 흐르는 수춘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강사랑환경대학 제공

고광현 강사랑환경대학 대표는 “단체 공식 등록 후 첫번째 공익활동으로 남구 양과동 농촌테마파크와 포충사 앞으로 흐르는 수춘천 구간에서 회원들이 탄소중립 생활실천 및 환경정화 공익활동과 함께 공익캠페인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익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박정석 기자 pj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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