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 13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한 야산 인근 밭에서 A(85)씨의 신체 일부가 경운기 내 설비에 끼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경운기 시동을 걸자마자 전동 벨트에 옷자락이 끼면서 난 사고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윤종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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