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직군 탐색’ 과정 운영
웹 소설 기획자 등 7개 분야

 

2023 상반기 ACC 직군탐색과정 교육 안내

급변하는 문화예술 현장에 발맞춰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의 새로운 직업군에 대한 전망을 알아보는 직군탐색 교육이 시작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29일부터 ACC 문화정보원에서 ‘2023년 상반기 ACC 직군탐색’ 과정을 운영한다.

‘2023년 상반기 ACC 직군탐색’ 과정은 6월 28일까지 격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7개 직종에 관한 설명과 함께 전망을 살펴보는 강의를 총 8회 개최한다.

7개 직종은 한국고용정보원의 문화예술분야 신직업 연구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오디오북 내레이터 ▲음악산업 전문가 ▲문화예술 후원 매개 전문가 ▲전시테크니션 ▲공연(디지털) 미디어 전문가 ▲융복합 문화기획자 ▲웹 소설 기획자 등이며 강사는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이번 직군탐색과정은 ‘콘텐츠 발굴-실행과정’과 ‘예술인 역량강화과정’으로 이어지는 ACC 전문인 교육의 출발점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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