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부지사


SK텔레콤 서부지사(지사장 문맹현)는 22일 이달부터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제공되는 멀티미디어 모바일 광고 ‘네이트 애드모아’의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트 애드모아는 가입고객을 성별·연령·지역·멤버십 등 유형별로 분류해 차별화된 동영상 광고와 생활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PUSH형 멀티미디어 광고 서비스로 단말기 대기화면과 NATE접속·종료화면, 전원 ON·OFF화면 등 총7개 화면을 통해 자동으로 다운로드 된다.
SK텔레콤은 서비스 가입고객에게 5초~10초 정도의 최신 멀티미디어 광고를 무료로 전송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가입 후 최초 1개월 동안 문자메시지 50건과 1천원 상당의 무선인터넷 통화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부여한다.
또한 가입고객은 삼성전자, GM대우, 코카콜라 등 12개사의 광고를 처음 다운로드 받을 때 각 광고주로부터 100원 상당의 NEMO도 받을 수 있어, 향후 정기 이벤트와 모바일 쇼핑 할인혜택까지 제공되면 네이트 애드모아 가입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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