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부지사(지사장 문맹현)은 무선인터넷 NATE를 통해 졸음예방에 효과가 있는 각성음을 발생시키는 졸음탈출 서비스를 이달초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졸음탈출 서비스는 사람의 두뇌를 각성시킬 수 있는 음향을 다양한 템포와 헤르츠로 출력하여 졸음을 쫓게 하는 다운로드형 콘텐츠로써, 졸음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로 고생하는 수험생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뇌파전문 연구기관에 테스트를 의뢰해 검증을 받았으며, 졸음 단계별 각성음 설정, 예약 작동기능 등을 추가해 이용자 편익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NATE에 접속하여 7.뉴스학습생활예매 -> 3.외국어생활강좌 -> 7.1419캠퍼스 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건당 2천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