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재산을 잘 늘려주는 광주·전남지역 최고의 자산관리 금융기관으로 발돋음하겠습니다”
신임 현대투자신탁 호남본부 김봉실 본부장(이사)은 “앞으로 고객들이 어느 금융기관을 선택해 거래하느냐에 따라 생활의 질이 달라진다”며 “현대투신은 올해처럼 수익과 안정성을 잘 조화시켜 고객들의 자산을 증식해 주겠다”고 말했다.
해남출신의 김본부장은 숭일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조흥은행, 대신증권을 거쳐 지난 82년 현대투신 창립맴버로 참여한 후 영등포, 신촌, 압구정, 전주, 광주지점장과 수도본부장(이사)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금의환향했다.
현대투신의 히트상품 바이코리아펀드로 간접상품 돌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알려진 김 본부장은 증권투신영업의 산증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김정숙씨와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고 골프, 등산이 취미./김용석 기자 yongsuk@kjtimes.co.kr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