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 내년부터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에 따라 현재 전국에 30개가 설치돼 있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년에는 50개소로 늘릴 방침이다.
또 내년에 소상공인 창업자금 2천억원을 지원하고 현재 업체당 3천만원인 대출한도도 5천만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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