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영광원자력본부 건설소 기계부 ‘다심동체 분임조’가 99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영광원전은 ‘원자로 건물 라이너 조립공법’으로 수상,원자로 건물 라이너 조립공법으로 원자로 건물 라이너의 변형불량이 258개소에서 28개소로 감소, 5억3천여만원의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 공법은 앞으로 건설될 영광 5,6호기를 비롯, 울진 5,6호기와 북한에 세워질 원전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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