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충장동 수기로의 전선 지중화사업이완공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7월초 총 사업비 32억원을 들여 시작한 수기로 지중화사업을 착공 5개월만에 모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한전 관계자는 『수기로 전선 지중화 공사와 함께 시행된 상수도 노후관 교체와도시가스 관로매설 등 도로정비사업도 마무리돼 수기로도 이미 지중화된 충장로와황금로 등과 함께 깨끗한 도심미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