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라이온스클럽(회장 정진호·58)은 지난 17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정진호 회장은 사회봉사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각 읍·면의 장애인과 무의탁 노인 등 11명에게 성금 110만원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소외받고 그늘진 곳을 찾아 어려운 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 돕기와 장학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곡성/오기범 기자 ogb@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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