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오는 30일부터 2000년 1월3일까지 5일간 2000년 1월1일 컴퓨터 오류작동에 대비하기 위해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한창수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공무원 25명으로 Y2K상황실을 운영한다.
Y2K 상황실에서는 정보통신분야와 시민생활과 관련된 대형건축물, 공장자동화설비, 농업자동화설비, 의료장비 등 비정보 분야에 대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Y2K관련 컴퓨터 작동오류 발생시 상황실로 연락할 경우 응급조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Y2K상황실(330-8319, 8461∼2). 나주/이기병 기자 lgb@kjtimes.co.kr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