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자리 비켜!'

2013-08-16     박종태

새터민 여성 복서 최현미(23·동부은성)가 광복절인 15일 오후 인천 월미도 분수공원 특설링에서 열린 WBA 여자 슈퍼페더급 세계타이틀매치에서 세계복싱협회 슈퍼페더급 챔피언인 일본의 푸진 라이카와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최현미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97-93 96-94 97-93)을 거두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2013.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