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오늘 순천만서 한우 먹는 날 행사 개최
2017-10-31 안세훈 기자
소비자·한우농가·관련업체 참여
전남도는 11월 1일 순천만국제정원 동문주차장에서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우 먹는 날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회장 안규상)가 주관한다.
민족 역사와 함께 해온 한우의 가치를 더욱 높여 범국민적 민족산업으로 정착하고, 한우를 꾸준히 사랑해준 소비자에게 보답하기 위해 소비자·한우농가·관련업체가 함께 참여한다.
한우고기 등심과 불고기 부위를 이용한 시식회, 사골곰탕과 육포 증정행사, 한우고기 경품 추첨, 불우이웃 나눔행사, 퀴즈 맞히기, 다트 맞히기 등 다양하고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