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영장실질심사 출석

2018-01-03     온라인뉴스팀

최경환, 영장실질심사 출석

국가정보원으로부터 1억 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3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친박 핵심인사인 최 의원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6년 1월까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할 당시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 1억여 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