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미우새 박수홍, 돈 스파이크, 손헌수와 구례 수락폭포 입수
2018-01-21 온라인뉴스팀
지리산, 미우새 박수홍, 돈 스파이크, 손헌수와 구례 수락폭포 입수
돈수박(박수홍, 돈 스파이크, 손헌수) 이 지리산 전지훈련을 떠났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인 박수홍이 절친한 동료인 작곡가 돈 스파이크, 코미디언 손헌수와 지리산 전지훈련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 돈 스파이크, 손헌수는 지리산으로 향했다.
박수홍은 “오늘은 ‘돈수박’의 전지훈련을 온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들은 실제 지난해 ‘돈수박’이라는 이름으로 행사 활동을 계획했다.
세 사람은 기대에 못 미친 ‘돈수박’ 활약을 두고 각자 자신의 시각으로 사연을 털어놔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박수홍은 “팀워크를 다져서 전국에 우리를 알리자”고 제안했다.
돈스파이크가 준비한 아침을 먹고 구례 수락폭포를 찾은 이들은 돈수박의 결의를 위해 수락폭포에 입수하며 미우새 어머니들의 걱정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