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서-북구청, 여성범죄취약지 점검
2018-05-08 임소연 기자
여성안심귀갓길 내 설치된 CCTV와 가로등, 비상벨 등 범죄예방시설을 점검하고 주택가 어두운 골목길과 같은 범죄취약 요소 환경 진단을 펼쳤다.
북구경찰서 관계자는 “여성 귀갓길 등 여성 일상생활 주변의 범죄불안감이 높은 환경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면서 “점검 결과 드러난 취약요인은 자치단체와 공유하고, 이를 자치단체의 환경개선 사업에 반영, 개선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