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드레스, 오랜 시간 지난 지금까지도 화제 '파격 아닌 예술품'

강한나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입었던 드레스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9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2013년에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가 점점 흑역사처럼 되고 있다"라며 "유명한 디자이너 맥&로건의 드레스다. 배우들이 입고 싶어하는 드레스로 저는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엉덩이가 살짝 보이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강한나는 당시 드레스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이야기는 계속 나오는 것 같다. 다른 인터뷰에서도 몇 번 이야기 했지만 나는 파격이라기보다는 정말 아름다운 드레스이고 예술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