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 선봬
2019-01-17 김다란 기자
연회비 없이 할인혜택 항공 마일리지 추가 적립
이날 전남지방우정청에 따르면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는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결제 금액의 1%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대형마트·소셜커머스, 주유소, 편의점, 커피, 면세점, 우체국, 영화관 등 7대 업종 이용 시 5% 캐시백과 1,500원당 1항공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한도가 없다.
전남우정청은 신규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15일까지 경품 행사도 연다. 2개월 연속 해외에서 월 20만 원 이상 이용고객 5명에게 하와이 여행 2인 패키지 및 공항 라운지 2인 이용권을 제공하며, 국내에서 2개월 합산 100만 원 이상을 이용하거나 해외에서 40만 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 20명에게 제주신라호텔 2박3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신규가입 후 3만 원 이상 이용한 1,500명에게 무료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중 아시아나 국제선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 전원에게 아시아나항공 1,000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여 문의하거나, 우체국예금 고객센터(1588-1900, 1599-1900) 및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