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2번의 로맨스 감지됐지만...여전히 부인?

2019-01-21     박종태

현빈이 손예진의 로맨스 기류가 감지됐다.

현빈은 올해 초 때아닌 미국 LA 동반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과 손예진의 부모님이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오면서 ‘역대급 배우’ 커플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받아야 했다.

사진=손예진 SNS

이에 두 사람은 강한 부인을 나타내며 단순 동료 사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또다시 염문설의 주인공이 됐다.

현빈의 소속사는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장을 본 사진이라며, 연예인인 두 사람만 눈에 띄면서 흘러나왔고,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수습에 나섰다.

1982년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38살로 동갑내기 손예진과 영화 ‘협상’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