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대체 왜?…10년 이상 만나 결혼
2019-04-19 오승현 기자
유선은 10년 교제 끝에 남편과 결혼에 골인한데 대해 “우리끼리 정한 연애기간이 10년이다. 2001년부터 사귄 걸로 치자고 했다. 사실 23살에 만나서 밀당을 했다”라고 밝혔다.
유선은 “교제기간 동안 우리만의 시간이 너무 소중해서 그 시간을 돌이킬 수가 없더라. 그 사이에 일이 잘될 때도 안 될 때도 있고 함께 울고 웃은 시간이 소중해서 ‘이 시간을 지키자’라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