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원, 하늘로 떠나기 4시간 전 무슨 일이? 쓸쓸해 보였던 뒷모습...

2019-05-18     박종태
사진: 방송 캡처


김준희가 故 서지원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준희는 앞서 방송된 tvN '러브송'에 출연해 故 서지원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준희는 "지원이는 가수 데뷔를 한 후 처음으로 친해진 연예인 남자친구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준희는 "지원이가 하늘로 떠나기 4시간 전에 나와 함께 있었다"며 "헤어질 때 뒷모습이 쓸쓸해 보였지만, 그 당시에는 많이 위로해주지 못했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故 서지원은 1996년 1월 1일, 2집 발표를 앞두고 돌연 스스로 목숨을 끊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