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마동석, 의미심장한 발언 눈길 '공개 연애 이제 끝?'

2019-05-24     박종태
사진: 예정화 인스타그램


예정화의 연인 마동석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마동석이 제72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가운데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내년에 장가를 갈 계획이다"라며 "원래 올해 결혼하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됐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마동석은 앞서 진행된 영화 '부라더' 인터뷰에서 공개 연인인 예정화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마동석은 "예정화와 잘 만나고 있다. 공개연애가 부담스러운 면도 있지만 괜찮다"고 전했다. 특히 마동석은 결혼 계획에 대해 "아직은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1971년생인 마동석은 올해 49세이며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두사람은 지난 2016년 공식 연인 관계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