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도 못피게 해?" 식당주인 딸 뺨 때린 50대
2019-09-17 정희윤 기자
식당주인 딸 뺨 때린 50대
A씨는 전날인 16일 오후8시30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식당에서 업주의 딸 B(21)씨의 뺨을 2차례 다량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만취한 A씨는 식당안에서 담배를 피웠고, 업주의 딸 B씨가 이를 수차례 제지하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