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021년 신인선수 입단 계약 완료-이의리 계약금 3억·연봉 3천
2020-10-21 송민섭 기자
이의리 계약금 3억·연봉 3천
이의리는 계약금 3억원과 연봉 3천만원에 KIA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이의리는 지난 8월 24일 2021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이의리는 86㎝, 85㎏의 뛰어난 체격에 시속 140㎞ 중후반대의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속구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는 장점이 있다.
2차지명 1라운드 박건우(고려대·투수)는 계약금 1억3천만원, 연봉 3천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2라운드 장민기(용마고·투수)와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1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신인 선수들의 연봉은 3천만원으로 같다.
/송민섭 기자 song@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