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소감]김성 장흥군수 당선인
“30년 정치·행정경험 바탕 새로운 장성 완성”
2022-06-02 고광민 기자
김성 장흥군수 당선인은 2일 “30년 정치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장흥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장흥 발전과 군민 행복을 향한 열망이라 생각한다”며 “모든 열정을 다바쳐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고, 아름다운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리 곳곳에서 만난 군민들이 언급한 지역의 뼈아픈 현실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군민을 섬기고, 그 뜻을 받들어 새롭게 도약하는 장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국회의원 비서관과 도의원·2014년 민선6기 장흥군수 등을 역임했다.
김 당선인은 ▲예산 7천억원 시대 개막 ▲2026년까지 인구 4만명 달성 ▲혁신블루에너지팜(스마트팜) 유치 ▲농림·수·축·임업 육성 예산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중·서부취재본부/고광민 기자 ef7998@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