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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속 대학 원격강의 개강
조회수 : 186   |   등록일 : 2020-03-19 18:41:17
코로나19로 개강을 미뤘던 대학들이 이번 주부터


오프라인 수업 대신 온라인 원격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강의 속도에 맞춰 수업 자료가 올라오고,

화상 대화방처럼 교수와 학생들이

번갈아가며 토론도 합니다.





지난해 이맘쯤이면 학생들로 가득 찼던 강의실이

지금은 텅 비어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하는 3월, 학생들로 가득해야할

강의실에는 코로나19에 대학생활을 내어준 학생들의

흔적만 간간이 보입니다.




강의를 준비하는 교수들의 모습도 사뭇 다릅니다.




강의실 대신 카메라와 마이크가 준비된 연구실로

이동합니다.




학생들 없이 오로지 카메라만 보는 것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해봅니다.




차 재 관 / 호남대 e스포츠산업학과 교수

처음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교본부의 지원과 학생들의 도움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해결해서 지금은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강의를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

아무래도 제 입장에서는 오프라인 강의를 주로 하다 보니 온라인 강의가 조금

어색했습니다.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도 원격강의인 것이 아쉽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어쩔 수 없는 것을 이해한다며

대신 학교와 교수님들이 준비를 철저히 해

현장 강의 못지않은 수업을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준 / 호남대 문화산업경영학과 4학년

확실히 코로나19 때문에 학교에 나올수가 없는데 원격강의를 통해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선 단점은 대면 강의에 비해 교수님과 소통이 안된다는 점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장점은 학교에 사람들이 모이지 않다 보니까 안전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들의 원격 강의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19가 대유행함에 따라

상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여

기간을 더 늘려야 하지 않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대학교 학사일정은 교육부에서


일괄적으로 정하기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으나

대학 구성원들의 안전이 걸려있는 만큼 정부와 대학이 소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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