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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ㆍVR
임문철 기자
2020.08.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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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공지능기술로 자막 서비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 자막을 생성하는 방송뉴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긴 문장 받아쓰기에 특화된 이 기술은 ‘심층신경망 엔드투엔드 음성 자동자막 생성기’를 적용하여 92% 정확도를 갖는 자막을 서비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웹(PC·모바일) 및 네이버TV앱는에 우선적으로 도입됐다. 네이버앱 동영상 뉴스에도 금년 1분기 내에 적용할 예정이다. AI는 IT(정보기술) 분야는 물론이고, 금융, 자동차, 교육, 의료 등 전 산업 분야에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ITㆍVR
서정현
2020.01.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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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맵 ‘3m x 3m’ 정밀 지도 서비스 개시 전국을 3m×3m로 나눠 정확한 위치 표기 카카오의 모바일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은 지난 2일부터 정밀지도 서비스 ‘W3W(세 단어 주소)’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지도 서비스와 달리 W3W는 국내 지도상의 모든 위치를 ‘3m×3m’ 크기의 격자로 나눠 자체적인 3개 단어 주소로 표현한다. 예를 들어 판교역 북쪽 1번 출구 30m 앞은 ‘///물컵.부과.입학’으로 반포한강공원 2주차장 서편 10m 지점은 ‘///초여름.이긴다.색상’으로 나타내
ITㆍVR
김다란 기자
2019.04.0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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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본격 금지 “홍보가 좀 더 필요해 보여” 전국 대형마트와 대형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와 쇼핑백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3일 환경부에 따르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 재활용법) 시행규칙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대형마트와 백화점, 대형 슈퍼마켓 등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본격적으로 금지됐다. 이에 전국 2천여 개의 대형마트와 백화점, 1만1천여 개의 대규모 슈퍼마켓에선 일회용 비닐봉투와 쇼핑백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위반하면 과태료 300만원이 부과된다. 앞서 환경부는 비
ITㆍVR
김다란 기자
2019.04.0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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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세먼지 광주·전남 덮쳐 “미세먼지의 원인을 찾아야” 광주와 전남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6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비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떨어지면서 이날 오전 3시께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의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광주와 전남의 초미세먼지(PM2.5) 특보는 일주일째 유지되고 있다. 또 이날 오전 8시 기준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는 전남 서부권 60㎍/㎥, 동부권 59㎍/㎥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광주의 시간당 평균 농도는
ITㆍVR
김다란 기자
2019.03.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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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G 내세우면서...첫 5G 요금제는 ‘퇴짜’ 정부 SKT 5G 요금제 반려...“대용량·고가 구간 중심” 인가제 폐지 내세우면서 규제 칼날은 그대로 세계 최초 5G 상용화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는 정부가 정작 SK텔레콤의 5G 요금제 인가 신청에는 퇴짜를 놓았다. 특히 정부가 통신요금 인가제 대신 신고제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이면서도 첫 번째 5G 요금제부터 규제의 칼날을 들이밀어 지적이 제기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5일 오전 경제·경영, 회계, 법률, 정보통신기술(ICT), 이용자 보호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ITㆍVR
김다란 기자
2019.03.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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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 세기의 담판 시작 “평화적 합의가 도출 되기를”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는 북한과 미국의 두 번째 역사적 정상회담의 공식 일정이 27일 시작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각각 전날인 26일 베트남 하노이에 입성했다. 이번 북미회담은 우리 정부가 사실상의 당사자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과 북한에 대한 경제적 보상 차원에서 남북 경제협력 사업이 다뤄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북미 정상이 두 사안을 논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또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관계 관련 사
ITㆍVR
김다란 기자
2019.02.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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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이용자 10중 9명, “검색어 서비스 외부검증 필요” KISO, 전국 남녀 1천 명 대상 조사 결과서 한국자율정책기구(KISO) 검색어검증위원회는 지난 19일 네이버 검색어 서비스 이용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 따르면 응답자의 79%가 검색어 서비스 운영원칙을 공개해야 한다, 87.1%가 검색어 서비스에 대한 외부검증이 필요하다는 답변을 했다. 검색어 서비스 지속 여부에 대해서는 63.7%의 응답자가 ‘계속돼야 한다’고 답했다. KISO 측은 “검색어 서비스의 사회적 영향력도 높게 평가하고 있
ITㆍVR
김다란 기자
2019.02.27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