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계곡, 바다, 수영장으로 물놀이를 계획 중일 것이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물놀이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본다.하나,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둘,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관운장의 리더십윤승중철이 들기 전 삼국지를 읽을 때 ‘도원결의’는 참으로 그럴싸하게 보였다. ‘한 해 한 달 한 날에 태어나지 못했어도 한 해 한 달 한 날에 죽기를 원하니, 하늘과 땅의 신령께서는 굽어 살펴…’이런 맹세를 통해 유비, 관우, 장비가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나서는 광경은 지금도 눈에 그릴 수
사고 예방을 위한 카시트 올바른 사용법차량에 탑승 중인 아이들을 1차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장치는 카시트이다. 국내 카시트 장착률은 30%대 초반으로 80∼90%에 달하는 선진국과 비교할 때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유아 때부터 올바른 교통안전수칙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카시트 탐승 등을 습관화시켜야 어린이 교통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다.보호자들이 아이
학교폭력 신고앱 '117CHAT'를 아시나요최근 학교폭력이 경찰이 4대범죄로 지정되면서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새학기가 시작되면 전국적으로 학교폭력신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117학교폭력신고센터의 지난 해 신고건수 추이를 살펴보면 2월 140건, 3월 232건, 4월 286건으로 신학
신속 출동을 위한 올바른 112 신고방법경찰은 신고를 통해 신고내용의 번지수를 찾아 출동,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신고자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시민들의 올바른 신고가 있을 때 우리 경찰은 정확한 문제의 번지수를 찾아 일할 수 있다.당신은 112신고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사건이 발생
농촌지역 노인 교통사고 예방하자광주 북부경찰서는 80대 이상 노인, 특히 농어촌 노인들에 대한 안전모 미착용에 대해 꾸준히 홍보와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시와 농촌이 복합적으로 함께 이루어져 있어 시골 노인들의 농기계 및 이륜차 운행이 잦아 이에 대한 사고가 있따르고 있고 치명적인 인적피해 또한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령의 어
선제적 가뭄대비로 국민 물 복지 앞당기자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시원한 물놀이가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가족, 친구 또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계곡과 바다, 즉 ‘물’과 만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우리는 몸의 약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어떤 생명체도 물 없이는 존
교통질서준수로 광주U대회 성공을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오랜준비 끝에 드디어 대망의 시작을 알리며 힘찬 출발을 내디뎠다.유니버시아드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최해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 학생스포츠대회로 195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회 대회 때부터 ‘유니버시아드’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세계 학생스포츠대회이다.대학스포츠의
장마철, 교통사고 위험성 커져장마철이 시작되면 평소보다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커진다. 빗길운전에서는 조그마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기 때문이다. 빗길에서는 한 순간의 실수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대형사고로 번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빗길 교통사고는 1만7천456건이었다. 이 중 460명(2.46%)이 사망, 맑은 날
‘인명(人命)은 재차(在車)’요즘 들어‘인명(人命)은 재차(在車)’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자동차 등록 2천만대를 넘어서면서 생활의 필수 도구로 자리잡은 차량들에 의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귀중한 생명을 잃고 있어 회자되는 신종어이다.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금년 들어 5월말 현재 1천783명이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주된
도로위에서의 에티켓면허증을 소지하신 분들 중에 기본적인 운전 에티켓을 모르는 분들이 상당하다고 한다. 사소한 에티켓이 도로교통 안전을 책임지고 교통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할 것이다.첫째, 도로 위의 무법자이다. 도로 위에 가장 무서운 운전자는 헤드램프를 켜지 않은 채 자신의 존재를 숨긴 채 운행하는 운전자이다. 이러한 경우 야간 운행 시나 비가 오는 날 굉
온 국민 하나되는 광주U대회로지난 2009년 5월 23일 타이웨이(대만), 애드먼튼(캐나다)을 누르고 광주(대한민국)가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며 좋아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회기간에 돌입했다.대회기간은 3~14일(12일간)까지이며, 장소는 광주뿐만 아니라 전남, 전북, 충북 등 인근의 경기장에서 진행된다.대한민국 리듬체조의 간판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얼마 전 주말 비번일 때 겪었던 일이다. 그날은 이른 아침부터 빗줄기가 매우 거센 날이었다. 동네에 있는 한 초등학교를 지나가고 있는데 학교 운동장에서 조기축구회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세차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공을 차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이 비를 맞으면서도 운동을 하고 있네’라며 스쳐 넘겨 버렸지만
야간 외출 밝은색 의류 사고위험 줄인다최근 웰빙 열풍으로 농촌과 도시를 가릴 것 없이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이런 상황속에서 야간에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깜깜한 밤길을 검정색상의 옷을 입고 걸어가는 보행자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렇듯 야간과 이른 새벽시간에는 비교적 차량통행이 적다보니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를 미처
안전운전의 기본은 안전띠 착용 ‘안전띠는 생명띠’라는 게 상식이 된 요즘, 실제로는 얼마나 지켜지고 있는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띠 착용, 하지만 중앙선침범·과속·신호위반에 비해 시민들의 관심은 크게 부족한 게 현실이다.현장 단속 경찰관으로서 안전띠 미착용 위반 단속을 할 때 운전자의 싸늘한 반응을 보면 금방 느낄 수 있다. “위반한 사항이 없고 바쁜데 왜
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는 법뜻하지 않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가뭄으로 국민들의 정서가 위태로운 가운데 올해도 많은 가정에서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고대하며 다가오는 여름휴가와 방학을 기다리고 있다.따라서 일선 소방서에서도 여름철 물놀이 대책기간을 정하여 물놀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
장마철 전기안전사고 예방요령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전기안전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실제로 매년 장마철에 수십명이 감전사고로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한다. 이처럼 여름철에 감전 사고가 잦은 이유는 장마와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침수로 인한 누전 피해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침수지역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집에 있는 누전차단기가 동작하였을
창경(創警) 70년, 범죄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경찰은 그동안 크고 작은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할 경우 범인을 검거해 처벌 위주의 업무처리를 주로 해왔으나 경찰이 창설된지 올해로 70돌을 맞아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 피해자가 심리적·경제적으로 안정을 빠르게 회복할 수
여름철 주택가 침입절도 예방법최근 날씨가 30℃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가정집에서는 창문을 열어놓고 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문제는 이런 현상이 절도범들의 표적이 된다는 점이다. 창문을 열어 놓으면 절도범들이 손쉽게 창문을 통해 침입해 집안에 사람이 있어도 버젓이 안방까지 들어와 화장대 서랍 및 거실 TV선반 등에 보관 중인 각종 금품 및 현금 등을
비정상의 정상화, 오인신고 줄이자 살인·강도·강간·절도·폭행의 5대범죄 사건뿐 아니라 교통사고, 주취자 보호조치, 가출신고 등 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경찰관이 하는 일도 다양해지고 경찰관을 필요로 하는 곳도 많아져서 112신고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경찰은 허위신고에 따른 공권력 낭비를 막기 위해 위계에 의한 112 허위신고에 대해 최근 개정된 경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