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풍 제비가 상륙해 큰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태풍 제비는 4일 정오 일본 도쿠시마 현 남부에 상륙했다. 앞서 강력한 태풍으로 예보되며 긴장감이 컸었다. 시간당 55km의 속도로 북상하는 초대형 태풍에 일본 열도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현재 와카야마현, 나라현 등의 수만가구에서는 정전이 발생했다. 국지적으로 내리는 강한 비와 강풍은 트럭을 전복시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태풍은 일본으로 여행을 간 한국인들의 발을 묶어놨다. 한 네티즌은 "오사카에 왔는데 태풍으로 숙소에서 못 나가고 있다"고 현지상황을 알렸다.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가 방송에 다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이 반가워하고 있다. 이제니는 14년만에 '라라랜드'로 방송에 복귀한다. 그는 2004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떠나 미국에서 웹 디자이너로 제 2의 인생을 열어왔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 예능으로 연예인으로서의 삶이 아닌 일반인의 삶을 보여준다. 그는 당시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귀엽다는 이미지가 굳어져 다른 작품활동에 걸림돌이 됐고, 연예활동에 싫증을 느껴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한
네티즌들이 김대용 심판의 오심에 분노했다. 국민청원까지 올라오는 가운데, 어떤 오심으로 논란에 올랐는지 화제다. 아시안게임 3·4위전을 치뤘던 베트남은 아랍에미리트와 1-1 동점을 기록하고 승부차기 끝에 1점차로 패하며 동메달을 아쉽게 놓쳤다. 경기가 끝난 직후 네티즌들은 심판의 판정에 불공정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김대용 심판의 오심 때문에 베트남의 동메달이 좌절됐다고 항의했다. 실제로 김대용 심판의 모습을 보면 아랍에미리트 선수들의 반칙을 지나치는 모습을 볼 수 가 있다. 먼저 핸들링 반칙과 옷을 잡아 끄는 반칙을 지
이왕표가 자신의 유서에 명시했던 개그맨 이동우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왕표는 생전 담도암 수술을 앞두고 시각장애인이었던 개그맨 이동우에게 자신의 눈을 기증하겠다고 유서를 남긴 적 있다. 이동우는 1993년 SBS 2기 공채로 데뷔한 개그맨이다. 그룹 '틴틴파이브'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2004년 희귀병 망막색소변성증 판정을 받으며 시력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이후 그는 배우 겸 재즈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 및 공연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당시 이왕표의 유언을 듣고 "선생님의 뜻은 정말 감사하지만 저는
프로레슬러계의 대부로 불렸던 이왕표가 4일 8시 48분 향년 6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13년 8월부터 그를 괴롭힌 병명은 담도암(담낭암)이었다. 그는 죽음을 무릅쓰고 3차례 수술을 받으며 10% 미만의 생존률을 이겨냈고,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며 그의 건강한 모습을 알리며 암환자들의 희망이 되었다. 그렇게 되기까지 죽음은 그의 눈앞에 아른거렸다. 담도암 수술 전날 그는 아내에게 전하는 유서를 작성했다. "자신의 장기를 기증한다"며 "눈은 이동우에게 기증한다"고 적었다. 거의 자신의 죽음을 염두에 뒀던 유서였다. 그러
부산 삼선만두가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가운데, 하루 20인분만 판매하는 이유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삼선만두 맛집의 달인이 소개됐다. 삼선 만두의 달인이 만드는 삼선 만두는 주문과 동시에 만두피부터 만두소까지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하루에 딱 20인 분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여러 종류의 만두 중에 삼선 만두는 주문과 동시에 만두피부터 만두소까지 바로 만들기 때문에 하루에 20인분만 만드는 것이다. 만두소에는 무말랭이, 배추, 대파, 부추
황은정이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황은정의 이혼 사유가 주목을 끌고 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는 황은정이 출연해 우리말 퀴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은정은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황은정은 과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얼마예요?’에 출연해 결혼 생활 고충을 드러냈는데 이날 방송에서 황은정은 “시집을 가자마자 큰 형님이 ‘동서 왜 이제야 왔어? 진작에 왔으면 덜 힘들었을텐데’라고 말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4년 동안 고생
영화 물괴가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배우 김인권이 물괴 목소리 연기를 하며 별이 보일 정도로 힘들었다고 밝혀 그 이유가 눈길을 끈다. 3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물괴’ 언론시사회에서 허종호 감독, 윤겸 역의 김명민, 성한 김인권, 명 혜리, 허 선전관 최우식 등이 참석했다. 물괴는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실제 기록인 이야기로 중종 22년, 조선에 나타난 괴이한 짐승 물괴와 그를 쫓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강렬한 스토리,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비주얼, 스릴 넘치는 긴장감을 갖춘영화다. 특히 물괴는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로 빌보드 정상에 올라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가운데 이들이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비결이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그래미박물관 초청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팬들과 만나는 ‘방탄소년단과의 대화’를 진행하게 된다. 이렇게 방탄소년단은 ‘기록 소년단’으로 불릴 만큼 음반 판매량부터 국내외 음원 차트, 유튜브까지 휩쓸며 날마다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이러한 기록적인 사랑과 관심에 방탄소년단은 팬클럽 아미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
앤씨아가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가운데, 선배 가수 아이유를 닮았다는 대중들의 반응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 양희은 편에서 후배 가수들이 선배 양희은을 위해 명곡 메들리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후배 가수 중 앤씨아는 이세준과 함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해 패널들과 히든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앤씨아는 과거 솔로로 활동했으나 가요계는 녹록지 않았고 솔로생활이 지쳐갈 무렵 '더유닛'이라는 기회가 와서 6개월 대장정을 거쳐 유니티에 합류하게
고창환과 일본인 아내 시즈카가 결혼하게 된 사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창환과 일본인 아내 시즈카의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늦은 밤 고창환과 시즈카의 집을 찾은 시누이가 평소에 하지 못했던 취중진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술을 마신 시누이는 “창환이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배신감을 느꼈다"고 충격발언을 했다. 이어 "누나는 안중에도 없고 소홀하게 대해서 울었다 시즈카를 처음 봤는데 진짜 여우같이 생겼더라 뭘 꼬셔서 우리 창환이를 저렇게 만들었나”,
맥도날드 콘파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맥도날드 콘파이는 태국 맥도날드의 인기 상품이다. 3일부터 국내 맥도날드에서도 한정 출시 된 콘파이는 바삭함이 느껴지는 파이와 옥수수 크림 스프 맛이 나는 내용물의 조합으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때문에 그간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콘파이 출시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오늘 맥도날드 콘파이 출시했다는데 먹어보신분?????? 맛잇나유??????”, “맥도날드 콘파이 후기밍밍하고 밀가루반죽맛나고 느끼함”, “맥도날드 콘파이가 궁금은 한데 그
판빙빙의 망명을 성룡이 도와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성룡이 즉각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빙빙은 이중계약, 탈세 의혹을 받으며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가택 연금돼 조사를 받았다. 이후 판빙빙은 잠적한 후 미국으로 입국한 것으로 전해지며 망명설이 대두됐다. 이에 미국 망명을 성룡이 도와줬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제보자는 "판빙빙이 미국 망명 신청을 하는데 성룡이 도움을 줬다"고 제보했다. 그러나 성룡은 "말도 안된다"며 "어이 없는 이야기"라고 논란을 일축시켰다. 그럼에도 망명을 도와준 배후가 있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계
판빙빙의 망명설에 이미 망명을 선택했던 탕웨이의 망명 이유에 이목이 집중된다. 판빙빙이 정치 망명비자를 이용해 LA 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 지문을 채취한 것으로 알려지며, 망명설이 불거졌다. 이에 이미 이전에 망명을 시도했던 탑스타들도 재조명을 받고 있다. 탕웨이는 친일파 미화 논란으로 인해 중국 내 활동이 금지되며 홍콩 영주권을 취득해 현재 홍콩에서 배우 생활 중이다. 그러나 탕웨이는 여전히 "과거, 현재, 미래에도 난 중국인"이라고 밝혀 배우 활동을 펼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국적을 포기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처럼 사유는
김건모 맞선녀가 회사 홍보성 출연 논란에 휩싸이자, 해당 회사 대표인 김태욱이 입을 열었다. 2일 SBS '미운오리새끼'에 김건모의 맞선녀로 출연한 38세 김은아 씨는 김태욱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직원이다. 그는 출연 후 홍보성 출연 논란에 휩싸였다. 이유는 회사측에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한 김은아씨를 소개했기 때문. 김태욱은 해명에 나섰다. "방송을 보고 놀랐다"고 출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음을 전하며, "김은아 부장은 정말 아끼는 지혜로운 직원이다. 이왕 기사화 된다면 예쁘게 나갔으면 좋겠
오지환의 병역 특혜 논란이 선수단 귀국 후 다시 궤도에 올랐다. 한국야구팀은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병역 특혜 논란을 받았다. 특히 오지환은 국가대표 자리를 병역 기피로 사용했다는 거센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오지환은 이번 대회에서 대체 선수로 발탁됐다. 그러나 장염 등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 병역 기피 수단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분노하며 "오지환을 군대에 보내라"고 국민청원까지 올리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선수 탓만은 아니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현우와 표예진이 열애 사실을 밝힌 가운데, 현우의 원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둘은 "3개월 째 열애 중"임을 밝히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현우와 표예진은 7살 차로, 둘의 첫만남은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에서였다. 둘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당시에도 호감은 있었으나, 최근에야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따. 네티즌들은 월계수 2호 커플이 탄생한 것에 대해 "행복하세요", "선남선녀 커플"이라며 축하를 보냈다. 앞서 현우는 한 잡지사와 인터뷰에서 "데
'미스터 션샤인'에서 소름돋는 연기로 극찬을 받은 김남희가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2일 '미스터 션샤인'에서 '모리 타카시'의 김남희의 연기를 본 사람들은 경악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재일교포들의 한국식 발음을 완벽히 구사하며 일본인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런 그가 이번달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남희는 이달 29일 결혼을 한다고 밝히며, 조용히 결혼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명배우! 결혼 축하드립니다",
배우 이하율과 고원희가 결별했다고 밝혀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3일 한 매체가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밝히며, 2년 3개월만의 열애는 끝을 맺었다. 고원희의 소속사 측은 결별설이 사실이라고 전하며, 결별시기와 이유에 대해선 "개인의 사생활 문제이기에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하율과 고원희는 KBS 티비소설 '별이 되어 만나리'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2016년 KBS '해피투게더3'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둘은 각별한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하율은 고원희가
'미운 오리 새끼'에 출연한 임원희가 이혼 심경을 밝혔다. 이에 이혼 당시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은 이유에 이목이 집중됐다. 2일 SBS '미운 오리 새끼'에 출연한 임원희는 이혼 후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혼 후 약 2년 동안 또다른 인연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약 3년이 지난 후부터는 마음의 문이 아예 닫아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일으켰다. 임원희는 지난 2011년 10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그러나 성격차이로 인해 별거를 하다가 결국 이혼을 맞았다. 임원희는 당시 이혼을 공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