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바다의 소고기’ 참치로 영양 보충 광주 서구 마륵동 광주참치 미용·건강식품으로 ‘각광’ 부위별로 다양한 식감 ‘풍부’ 고추냉이·무순·김 싸면 ‘별미’ 추운 겨울엔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간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추운 겨울에 먹어야 더욱 신선하게 시식할 수 있는 횟집을 향한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 참치회는 뇌세포구성 성분인 DHA와 각종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미용 및 건강식품으로 즐겨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광주 참치’에서 참치의 맛을 제대로
비주얼과 맛 동시에 갖춘 브런치카페 광주 동구 대인동 달정원 리코타치즈샐러드·스테이크 ‘인기’ 자두·감귤로 만든 수제쨈 입맛돋궈 단골들 애장품으로 각종 전시 열어 브런치하면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들이 주말 늦은 아침을 여유롭게 즐기는 식사장면이 떠오른다. 보통 아침 식사 때 회담을 하면서 가볍게 먹는 식사를 뜻했지만, 지금은 일상 속에서도 자주 먹는 음식이 됐다. 광주 동구 대인동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볍게 식사와 커피, 차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카페가 있다. 바로 달정원이다. 대인동에서 4년째 운영 중인
자연산 약초듬뿍 원기충전 ‘보양식’ 한시간 넘게 우려낸 오리찰밥찜 ‘인기’ 두충·생강나무 등 10여 가지 산약재 훌륭한 완전식품…약초술도 ‘별미’ 추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철 뜨끈한 국물이 그리워진다. 기왕이면 원기까지 채울 수 있는 음식이라면 금상첨화다. 광주 북구 문흥동에는 뜨끈한 국물로 몸보신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허가네 산약초오리’이다. ◇10여 가지 산약재로 만든 요리 이집은 산약초오리찰밥찜·산약초옻오리·산약초오리주물럭과 같은 메뉴부터 서비스로 주는 약주까지 메뉴에서부터 몸보신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광주 맛집-월남쌈과 샤부샤부의 환상적 만남 광주 남구 윤가네 월남쌈 채소 가득…영양 듬뿍 한 끼로 ‘제격’ 셀프바에서 채소 무한리필도 가능 밥·김가루 넣은 죽은 완벽한 ‘후식’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어 옷깃을 세워야 할 정도로 쌀쌀한 요즘에는 국물 요리가 절로 생각난다. 특히 팔팔 끓는 국물에 얇게 저민 쇠고기를 살짝 익힌 고기를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는 ‘월남쌈 샤부샤부’는 환절기 입맛을 다스리고, 영양가 있는 한 끼로 건강도 챙기기 제격이다. 광주 남구에는 신선한 식자재와 푸짐한 양으로 오랜 시간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
향신료의 깊은 풍미…인도네팔식 ‘커리’ 광주 동구 충장로 퍼스트네팔 매콤한 맛 치킨·양고기 커리 ‘인기’ 화덕에 구운 탄두리 치킨도 ‘일품’ 20여가지 향신료…항암 효과 탁월. 히말라야 산맥을 머리에 이고 있는 네팔은 천혜의 자연환경뿐 아니라 인도, 중국의 티베트와 인접해 고유하게 발달된 문화를 지녔다. 특히 음식문화는 여러가지 향신료를 혼합해 맛을 내는 인도와 비슷한 형태로 발달했다. 특히 그 중 커리는 특유의 강한 향미를 지니고 있다. 광주에도 독특한 향과 맛의 요리를 선보이며 꾸준히 단골층을 형성하고
낙지·육회 탕탕이와 동태탕의 기막힌 궁합 북구 용봉동 ‘장가네’ 낙지와 육회의 쫄깃한 식감 ‘일품’ 시원·칼칼한 동태탕 국물 ‘압권’ 아미노산 풍부한 여름 보양음식 도마 위에서 ‘탕탕’ 쳐서 만드는 담백고소한 탕탕이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요리의 대명사 동태탕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광주 북구 용봉동의 ‘장가네 생태탕’이다. 이 집의 칼칼한 동태탕 국물과 함께 쫄깃하고 고소한 낙지한우탕탕이를 한 상 가득 즐기고 나면 없던 기운이 어느새 ‘펄떡펄떡’ 되살아난다. ◇탕탕이와 동태탕의 ‘만남’ 이 집은 원래 생태탕집이
여름철 입맛 돋우는 보리굴비의 ‘유혹’ 서구 마륵동 해동활어 공기밥 두 그릇 순식간에 ‘뚝딱’ 보리굴비 특유의 기름 맛 ‘압권’ 생선 맛 비결은 ‘저염식 건조법’ 장마철에 들어서서 무더위 아니면 비가 반복되는 요즘이다. 후텁지근하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수록 입맛을 잃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입맛을 확 돋워주는 음식이 절실하다. 수많은 음식 중 특히 보리굴비는 축축 처지고 기운 없는 여름 정신을 번쩍 깨우는 강렬한 향과 짭조름한 맛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찾는 데 제격이다. 광주에서 보리굴비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서구
국민생선 고등어…조림·구이를 한번에 광주 동구 대의동 ‘해뜨는집’ 신안 천일염 숙성·오븐에 구워 촉촉하고 부드러운 생선살 ‘일품’ 가성비 좋아 이미 광주선 입소문 등푸른생선의 대표주자인 고등어는 예로부터 값이 싸고 흔해 ‘국민 생선’이라 불렸다. 그래서 일까 조림과 찌개, 구이로 변신 가능한 고등어 반찬은 오랜 세월 엄마표 집밥의 단골 메뉴였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짭조름한 고등어와 흰쌀 밥만 있으면 공깃밥 두 그릇은 뚝딱 해치울 수있다. 광주 동구 대의동 좁은 골목에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맛이 일품인 고등어 전문점
구이·육회·떡국까지…닭 코스요리로. 토종 닭 숯불구이 전문점 ‘닭꿈’ 육즙 가득·쫄깃한 식감 ‘일품’ 닭가슴살과 생근위 육회는 ‘별미’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찌는 듯한 더위에 비 오듯 땀을 쏟다 보면 간절히 생각나는 것이 보양식이다. 여름에 먹기 좋은 보양식으로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지만 그중 특히 닭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광주지역에는 수많은 닭 요리 집 중 단연 꼽으라면 닭 내장부터 살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닭꿈’을 떠올린다. ◇ 숯불에 구워야 제맛인 토종
쫄깃한 보쌈에 뜨끈한 수제비 국물 환상 조화. 직접 텃밭에서 기른 채소로 음식 만들어 조미료‘無’…건강·맛 한번에 사로잡아 “준비안된 음식 팔지 않는다” 소신 눈길 ‘음식’이 소중한 것은 입 속 혀끝을 통해 전해져 오는 맛에 대한 기억과 잔상이 오랜기간 남기 때문이다. 흔히 ‘음식’으로 과거를 회상하는 것 역시 같은 이유다.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과‘맛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꼭 한 번 들러볼만한 식당이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옐로우시티 장성에 위치한 ‘다모아 보쌈
육즙풍부·직화 풍미 가득…광주의 ‘맛’에 빠지다 광산구 송정동 동성떡갈비 맛 고장 광주 대표 전통음식 떡갈비·뼛국은 최고 궁합 싱싱한 재료와 양념이 비결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의 떡갈비는 광주를 대표하는 음식이다. 불향이 어울어진 달짝지근한 맛으로 지난해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외국인 선수들의 입맛을 단 한번에 사로잡기도 했다. 이곳 떡갈비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곱게 다져 각종 과일과 양파 등을 넣고 만든 천연양념을 발라 불에 직화로 구워 내는 게 특징이다. 송정동 떡갈비 골목에는 수많은 가게가 있는데 그중에 꼽으
간장게장·생선구이 밥 도둑의 ‘유혹’ 광주 북구 신안동 ‘지글보글’ 화덕에서 구운 생선은 바삭 촉촉 집간장과 게장 숙성 기간이 ‘비결’ 푸짐한 인심이 담긴 밑반찬은 덤. ‘한국인의 힘은 밥심’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밖에서 하루의 반 이상을 소비하는 직장인일수록 더욱더 그리운 것이 바로 ‘밥’이다. 밥도둑으로 불리는 대표 음식들이 있다. 바로 간장게장과 생선구이다. ‘원조 밥도둑’으로 꼽히는 게장은 특히 늦봄~초여름 사이에는 알이 꽉 찬 꽃게가 별미다. 이 두 가지 대표 ‘밥도둑’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신안동
‘자글~자글~’ 생태 한마리가 통째로 ■광주 북구 맛집 자매생태탕 얼큰·시원한 국물 ‘캬~’감탄 절로 미네랄 등 영양소 풍부…건강 만점 특제 소스로 만든 ‘생태 전골’ 일품 흑대구탕·돌판제육볶음도 ‘인기’ 직접 재배한 채소로 맛깔진 밑반찬 쑥갓과 팽이버섯을 가득 넣고 팔팔 끓여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생태탕과 흑대구탕이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 북구 운암동 118-17에 있는 ‘자매생태탕’은 점심시간 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자매생태탕의 주메뉴는 생태탕과 흑대구탕, 돌판
30년 전통 함흥식 냉면의 감칠맛 속으로~ 광주 냉면전문점 ‘옥천면옥’ 문재인 대통령도 반한 쫄깃한 면발 고구마 전분가루 반죽이 맛의 비결 동치미 국물로 새콤달콤한 감칠맛 겨울철 갈비·도가니탕도 ‘인기’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는 30년째 진한 동치미 육수로 만든 냉면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강동호(54)씨와 허숙영(51·여)씨 부부가 2대째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옥천면옥이다. 이 집 냉면의 면발은 99% 고구마전분으로 반죽해 쫄깃한 식감을 자랑 한다. 특히 올해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옥천면
침샘 자극하는 칼칼한 묵은지 요리 일품 광주 서구 치평동 ‘너릿재묵은지’ 14년째 김치요리 전문점 운영 ‘묵은지 갈비’ 대표 인기 메뉴 7개월 숙성·새우젓이 맛 비결.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는 14년째 합리적인 가격으로 김치 요리만을 전문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정전희(53·여)씨가 운영하는 김치 요리 전문점 너릿재묵은지다. 이곳은 국내산 배추로 담근 김치를 반년 이상 숙성해 만든 묵은지 갈비찜과 닭조림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 요리 맛집으로 동네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너릿재묵은지를
소고기로 전국적 유명세…생고기 전문점 ‘꽃담’ 2대째 운영…육회 비빔밥 대표 메뉴 소쿠리에 담긴 다양한 제철반찬 눈길 “장수 비결, 가성비·정직·신뢰”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는 62년째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길태영(69)· 추은희(65·여)씨 부부가 2대째 운영하고 있는 생고기 전문점 꽃담이다. 이곳은 국내산 한우에서 1%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와 비교적 저렴한 부위인 설두로 만든 비빔밥, 생고기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특히 1985년 문을 연 이 곳은 오랜
‘바다의 산삼’ 전복 사계절 보양식 ‘으뜸’ 광주 서구 맛집 ‘완도전복일번지’ 비타민·미네랄 풍부…면역력 증진 가족 외식·직장 회식장소로도 인기 벚꽃 수놓은 운천저수지 전망은 ‘덤’ 오독오독한 식감이 일품인 전복이 사계절 보양식으로 중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다. 예로부터 귀하게 대접 받아온 전복은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고 알려질 만큼 왕족들과 양반들이 즐겨 찾았다. 특히 환절기가 다가오는 요즘 보양식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음식으로 남녀노소에게 좋다. 광주 서구 마륵복개로 157에 있는‘완도전복일
참숯향 가득, 군침도는 고기맛 일품 광주 맛집 ‘담양제일숯불구이’ 가족·직장 회식 장소로 제격 단백·고소·부드러운 육질에 깔끔 넓직 실내… 주차장까지. 광주지역에 전통 담양식 숯불구이를 판매하는 음식점이 생기면서 오픈 석 달만에 미식가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참숯향 가득 밴 고기 맛은 물론 깨끗하고 넓은 실내와 주차 공간까지 완비, 가족 외식·직장인 회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광주 서구 마륵동에 있는 담양제일숯불구이(대표 최희경)는 전체 면적 3천305㎡에 건축면적 330㎡이 넘는 대규모 음식점으로
짱뚱어탕으로 전국적 유명세 맛집 관심 광주 ‘허가네짱뚱어’ 전문점. 18년 동안 한결같은 맛 승부. 보양식·미용식 4계절 인기. 시래기를 넣어 걸쭉하게 끓여낸 짱뚱어탕과 영양 가득 담긴 뜨끈한 가마솥밥 한 술이 사계절 보양식으로 떠오르며 인기다. 광주 서구 풍암동에 있는 ‘허가네짱뚱어’ 는 짱뚱어탕을 전문적으로 요리하며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특히 전세계 유명 셰프들의 음식을 맛보며 입맛 까다로운 한 호텔 대표가 “광주에서 이 집이 최고며 보석 같은 곳이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18년째 허가네짱뚱어 전문점을
담양군, 광주광역시와 관광명소와 남도밥상 접목한 '담빛 맛기행' 전남 담양군은 광주광역시와 함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푸짐한 남도밥상을 맛볼 수 있는 '담빛 맛기행'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담빛 맛기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10개 권역을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으로, 광주시와 담양군이 함께 운영하는 남도맛기행 프로그램이다. 음식 명장, 소설가 등이 들려주는 남도음식 유래, 문화 이야기와 광주의 무등산권역, 국립아시아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