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 광양지부 주최로 개최된 제1회 광양매화꽃 전국사진촬영대회가 지난 6일 광양시청회의실에서 공개심사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국전초대작가인 이희규 위원장을 비롯, 김정식 국전초대작가, 최상채 국전추천작가, 김상경 경남도지회장, 이삼환 전남도지회장 등 6명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심도있는 심사를 했다.
한편 광양매화촬영대회 출품 접수작은 모두 1천100점으로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100점이며, 영예의 금상은 ‘고향의 봄1’을 출품한 박신자씨(서울시 동작구 사당동)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3시 광양읍 문예회관에서 진행되며 전시회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문예회관에서 전시된다. 광양/서순규 기자 skseo@kjtimes.co.kr

사진설명:
은상을 차지한 라규채씨(담양군 객사리)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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