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에 '최소침습 척추수술' 등 세계 최고의 의료 서비스 제공
광주우리병원이 ‘우리들병원’으로 새롭게 출발 합니다.

광주우리병원과 동광주우리병원은 2012년 10월 15일 우리들병원 (이사장 이상호)과 프랜차이즈를 체결하여 ‘우리들병원’과 ‘북구 우리들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우리나라 최초로 척추 전문병원의 깃발을 내건 우리들병원 지난 3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기술을 속속 개발, 이미 그 기술력이 독보적인 우위에 있음을 전 세계 척추 의료진과 환자들로부터 확인받은 바 있다.
우리들병원은 내시경과 레이저를 이용한 '최소 침습 척추수술' '경피적 내시경 레이저수술' 등 척추 디스크 치료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을 개발, 보유하고 있다.

우리들병원은 광주 우리들병원, 광주 북구 우리들병원과 더불어 청담 우리들병원 서울 우리들병원, 강북 우리들병원, 대구 우리들병원, 포항 우리들병원, 부산 우리들병원, 동래 우리들병원 등 9곳에 병원을 운영하게 되었다
또한 중국 상하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터키 이스탄불 등 4곳의 해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우리들병원은 130여 명의 의료진과 1천 300여명의 척추전문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상호 이사장은 “그간 호남의 환자들은 척추 디스크 진료를 위해 서울 등 대도시를 찾아야 했다” 면서 “앞으로 광주를 비롯한 전남북지역 주민에게 최첨단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광주우리병원(배가섭 대표원장)과 동광주우리병원(곽형준 대표원장)은 척추전문의 12인을 포함한 전문의 20인이 척추디스크 분야에 대해 진료의 전문화, 특성화, 차별화를 통해 호남지역의 중심적인 척추병원으로 평가받아 왔다.
우리병원은 지난 2004년 9월에는 광주우리병원을 개원하였고 2008년 2월에는 동광주우리병원을 개원했다. 그리고 2010년에는 의료서비스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다.

우리병원은 첨단 의료장비를 통하여 최소침습 수술과 비수술적 치료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외과신경의학誌’(SNI)와 ‘스파인誌’(Spine)에 연속적으로 논문을 발표하여 연구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대용 원장은 “우리들병원의 일원으로써 세계적인 수준의 최첨단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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