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 기간2013년 8. 2(금) ~ 8. 4(일)
  • 장소삼락생태공원
  • 주제三樂(음악+사람+자연)
  • 규모초청밴드(5개국 28개 팀), DJ (5~8명), 프린지페스티벌(30여팀)
  • 주최/주관(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 후원부산광역시, 부산MBC,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관광공사, 사상구
  • 협찬카스, 송월타월

 

 

 

제14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8월 2~4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음악.사람.자연이 어우러진 삼락(三樂)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노브레인, 크라잉넛, YB밴드, 한영애 밴드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록밴드를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핀란드 등 5개국 28팀이 사흘간 '록의 대향연'을 펼친다.


매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공연은 행사장 주변 지역주민들의 소음 민원 등을 고려해 밤 10시30분까지만 진행되고, 행사장에는 오픈마켓과 푸드코트, 관람객 쉼터 등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올해는 장르와 형식의 제한 없이 참가해 공연할 수 있는 '록프린지 페스티벌'(르네시떼 상설무대, 애플아울렛 야외광장)과 관객 누구나 즉석에서 공연 참여를 할 수 있는 '나도 록커다'(삼락생태공원 행사장 내 피크닉존)도 진행된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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