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남중기청 '셀프제작 목공교실' 운영

광광주·전남중소기업청은 지역민의 셀프제작 능력을 향상시키고 필요시 창업할 수 있는 지역민과 동호회 회원들 대상으로 제1회 셀프제작 목공교실을 다음달 8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셀프제작교실은 그동안 아이디어는 있는데 현실화할 공간과 장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의 셀프제작 놀이터로 지역민의 관심을 유도해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 스스로 제작 해 봄으로써 창업의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

생활가구제작에 관심있는 개인, 가족단위, 동호회 회원등 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셀프제작 목공교실은 목재생활가구제작과정으로 재료비 15만원을 수요자가 부담해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술을 익히고 취득 할 수 있다.

한편 참가희망자는 홈페이지(http://smba.go.kr) 광주전남중소기업청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직접 또는 우편으로 4일까지 광주·전남중소기업청 시험연구지원팀(062-360-9154)로 문의하면 된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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