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유일 새누리당 소속…의회발전 기여

광주 광산구의회는 15일 개원 24주년 기념식에서 박삼용 구의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새누리당 소속으로 4선의 박 구의원은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광주 유일의 새누리당 소속 지방의원으로 주민들의 민원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박 구의원은 "KTX 호남선 개통으로 송정역 주변 정비와 교통체계 연계가 시급하고 어등산관광단지개발사업도 올해에는 반드시 진행돼야 한다"며 "이같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모든 의정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종욱 기자 j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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