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기사 네이버 뉴스 검색 개시

‘다음’ 이어 국내 양대 포털에 뉴스콘텐츠 제공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가 13일부터 네이버와 뉴스검색제휴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남도일보는 지난 2014년 12월 다음카카오와 뉴스검색을 제휴한 데 이어 네이버와도 뉴스검색을 제휴함으로써 국내 양대 포털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남도의 전문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 4월 전국의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뉴스검색제휴 신청을 받았으며 엄정한 심사 끝에 최근 남도일보를 제휴 매체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뉴스검색제휴에는 전국 633개(네이버 564개, 카카오 278개) 매체가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평가위원회는 제휴 규정에 따라 기사 생산량, 자체 기사 비율 등의 ‘정량평가(30%)’와 저널리즘 품질요소, 윤리적 요소, 수용자 요소 등이 포함된 ‘정성평가(70%)’로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2개월에 걸친 심사 끝에 네이버 72개, 카카오 39개 등 총 77개 (중복 35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남도일보의 양대 포털 뉴스검색제휴 서비스는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남도일보는 이를 계기로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알찬 뉴스 콘텐츠 제공으로 지역발전과 언론 본연의 사명 완수에 더욱 더 충실하겠습니다. 지역민과 애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채찍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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