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백현은 과거 네이버 V앱에서 팬들과 생방송 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갑작스럽게 걸려온 전화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백현은 “자꾸만 전화가 오는데 전화 안돼 이거해야 돼!”라며 팬들이 가르쳐 준 대로 비행기모드와 와이파이를 켰다.

사진=백현 인스타그램

이어 “번호를 어떻게 아시는지 진짜 모르겠다”라며 “신기하죠? 평소에는 그냥 전화를 안 받는다”고 불편함을 토로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 ‘사생팬들에게 존댓말을 쓸 필요가 없다’라는 견해가 분분하자 백현은 “어느 정도 존댓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라며 중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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