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코스타리카, 세르비아 브라질, 러시아 월드컵 16강 확정팀은?

28일 03시 최종전, 현재 E조 조별순위 브라질-스위스-세르비아-코스타리카 순

27일 11시, F조 최종전, 한국-독일, 멕시코-스웨덴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확정팀이 속속 가려지고 있다.

26일 프랑스와 덴마크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대회 C조 조별리그 1, 2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했다.

D조에서는 크로아티아와 아르헨티나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 8강 진출을 다투게됐다.

오늘은 한국 축구 대표팀이 속한 F조와 E조 16강 진출팀이 확정된다.

우리 한국 축구대표팀이 속한 F조에서는 멕시코가 2승을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 가운데 오늘밤 한국-독일, 멕시코-스웨덴의 F조 최종라운드가 열린다.

이어 28일 새벽 3시에는 E조 조별리그 최종전, 스위스와 코스타리카, 세르비아와 브라질의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최종전이 열리게된다.

E조에서는 브라질과 스위스가 1승1무씩을 기록하며 앞선가운데 세르비아가 1승으로 뒤를 쫓고있다.

한편 A조에서는 우루과이와 개최국 러시아, B조에서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G조에서는 잉글랜드와 벨기에가 2승씩을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1.2위팀을 가리게된다.

H조에서는 세네갈과 일본 축구 대표팀이 1승 1무를 기록하며 앞서고 있고 콜롬비아가 1승1패로 뒤를 잇고 있다.

한편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은 6월 30일 밤 11시 프랑스-아르헨티나의 16강전을 시작으로 7월 1일 3시 우루과이-포르투갈, 7월1일 밤11시 스페인-러시아, 7월2일 크로아티아-덴마크, 7월4일까지 이어진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은 오는 7월 16일 0시에 열린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