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라는 단어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미 대중화된 단어이다.
 
하지만 ‘브랜드 저널리즘’이라는 단어를 듣게 된다면 이게 도대체 무슨 단어인가라는 궁금증을 낳게 될 정도로 브랜드 저널리즘은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가 아니다.
 
브랜드 저널리즘이라는 용어는 2004년 맥도날드 글로벌 마케팅 총괄(CMO)이었던 래리 라이트(Larry Light)가 뉴욕에서 개최된 한 광고 컨퍼런스에서 처음 언급한 용어로 광고와 브랜드 포지셔닝에 초점을 맞춘 전통적인 마케팅은 한계에 도달했다고 보고 소비자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새로운 마케팅 테크닉을 뜻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단순히 상품과 서비스에 관련한 정보를 벗어나 브랜드를 둘러싼 모든 분야의 콘텐츠를 그 주제 영역으로 다루는 것으로 광대한 영역의 작업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마케팅업체의 경우 쉽사리 도전하기 힘든 영역이기도 하다.
 
그래서 국내에서 이러한 브랜드 저널리즘을 기반으로 기업의 브랜드를 기획하고 마케팅을 진행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 퍼스트클래스’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퍼스트클래스는 기획을 통해 디자인,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실행하는 브랜드마케팅 / 전문 콘텐츠 기획사로 소통과 공감을 통한 감성적인 브랜딩, 일상 관찰을 통한 아이디어창출을 통해 브랜드 저널리즘을 국 내외 기업의 브랜딩에 도입하고 있다.
 
퍼스트클래스 윤소연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다가오고 소비자의 지식수준이 점점 높아지게 되면서 기존의 단순한, 흔히 말하는 자본만 무작정 투입하는 마케팅방식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기획, 생산하고 캠페인을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여 고객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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