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21일 방영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최근 부모가 된 함소원과 진화의 눈물겨운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편지로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진화의 아버지가 축가를 직접 부르는 등 중국에서 축하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의 모습에 시선이 쏠렸다.

또 진화가 직접 백댄서까지 동원해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를 불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love**** 예쁘게. 아가낳고 예쁘게 달달하게 행복하세요 ^.^ 본방으로 보면서 울고 웃었네요 :)”, “hyeo**** 감동과 눈물의 결혼식 ㅜㅜ 어렵게 맺어진 인연인 만큼 앞으로 행복만 가득 하실겁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love**** 함소원 진짜 뭔복이냐.....어리고 잘생기고 충실하고 돈많은 신랑에 지원 짱짱한 시아버지. 결혼 진짜 잘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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