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김부선이 경찰 출석 후 조사를 거부하고 귀가한 가운데 김부선의 페이스북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부선은 지난 22일 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지만 30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나왔다.

이후 김부선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진우 이재명 국민들 속인 댓가를 곧 겪게 될 것! 물론 각오 하셨겠지만"이라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김부선은 앞서 지난 21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김부선은 "민주당과 정의당은 외면했고, 바미당은 날 이용 했으며, 한국당은 조롱했습니다"라며 "정치인들에게 김부선의 인권은 없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미련없이 이 나라 떠난 내 딸이 한없이 부럽기도 합니다"라며 "이재명씨 법정에서 만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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