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가 이상윤과의 친분을 밝히며 화제가 된 가운데, 장기하의 주당이 화제다.
26일 SBS 집사부일체에 깜짝 출연한 장기하는 이상윤과 같은 대학교 출신에 동갑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상윤과 비슷한 외모를 가졌다고 주목받았다.
이후 장기하는 사부 강산에와 촬영 당일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시고 온 것으로 전해져 주변사람들 모두가 깜짝 놀랐다.
장기하는 소문난 주당이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학가서 동아리 활동을 비교적 열심히 했는데 돌이켜보면 술 마시고 책 일고 토론하고 그런 데 재미를 느꼈다"며 주당의 모습을 보인 바 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장시하는 '술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술을 마시기 위해) 집에서만이라도 채식을 하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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