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 홈페이지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국가대표 '페이커' 이상혁이 중국과의 결승전1세트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오후 3시부터 이뤄진 결승전 1세트에서 아쉽게도 중국이 한국을 먼저 꺾었다. 특히 이상혁이 12분 4데스를 당해 아쉬움을 줬다.

이상혁은 결승전 진출 직후 "저희 목표는 금메달"이라 밝히며 "만족하지 않고 더 달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과거 이상혁은 2018 롤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에서 부진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전성기 시절 움직임을 재현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머지 판에서 이겨주세요", "파이팅 응원합니다"라며 한국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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