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문재인 대통령이 개각을 발표하며,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5개 부처의 장관을 교체하고 4명의 차관급 인사를 발표하며 개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사실상 첫 개각을 통해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국정 운영을 위한 힘을 싣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전했다.

교육부 장관에는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명됐으며, 국방부 장관에는 정경두 합참의장이 뽑혔다.

여성가족부 장관은 진선미 의원이 임명됐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성윤모 특허청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이재갑 전 차관이 지명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앞으로가 잘되는 개각이길", "경제 제발 살려주세요", "대체로 원만한 개각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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