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캡처

가수 서인영이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퀸 오브 트렌드상’을 수상한 가운데, 앨범을 낼때마다 드는 생각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0일 오후 서울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서인영은  ‘신한류 퀸 오브 트렌드상’을 수상하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어떤 모습이든 항상 사랑해주는 팬들께 사랑한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서인영은 "쥬얼리 멤버들도 감사하다”며 멤버들을 언급했다.

서인영은 또한 “상에 걸맞도록 음악 그리고 패션 모두 성장해 나가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서인영은 새앨범 준비를 하면서 소속사 소리바다를 통해 "앨범을 낼 때 늘 고민이 많은 것 같다"며 "이번 앨범에서는 그 동안 해보지 않았던 장르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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