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가수 청하가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뮤직스타상을 수상하게 된 가운데, 청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이목을 끌고 있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청하는 신한류 뮤직스타상을 수상하여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아이돌 대표 춤꾼으로 불리는 청하는 유연하면서도 힘 있는 안무로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에 청하는 당 충전이 스트레스 해소법이라 밝혔다.

과거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청하는 “프로필상 몸무게가 44kg인데 활동해서 좀 더 빠져 42kg”라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한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전 비추다”며 “폭식하시는 것도 몸에 안 좋으니까 다이어트 하다가 스트레스를 좀 받으면 당 충전을 해주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설명했다.

그리고 시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며 바른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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