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오리새끼

'미운 오리 새끼'에 출연한 임원희가 이혼 심경을 밝혔다. 이에 이혼 당시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은 이유에 이목이 집중됐다.

2일 SBS '미운 오리 새끼'에 출연한 임원희는 이혼 후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혼 후 약 2년 동안 또다른 인연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약 3년이 지난 후부터는 마음의 문이 아예 닫아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일으켰다.

임원희는 지난 2011년 10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그러나 성격차이로 인해 별거를 하다가 결국 이혼을 맞았다.

임원희는 당시 이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이는 전처를 배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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