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우 SNS

현우와 표예진이 열애 사실을 밝힌 가운데, 현우의 원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둘은 "3개월 째 열애 중"임을 밝히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현우와 표예진은 7살 차로, 둘의 첫만남은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에서였다.

둘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당시에도 호감은 있었으나, 최근에야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따.

네티즌들은 월계수 2호 커플이 탄생한 것에 대해 "행복하세요", "선남선녀 커플"이라며 축하를 보냈다.

앞서 현우는 한 잡지사와 인터뷰에서 "데뷔 전 이상형은 공효진이었다"고 말하며 "'파스타' 당시부터 팬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공효진을 이상형으로 삼고 그대로 가면 결혼을 못 할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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